수출입은행, 해외건설공사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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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설계약연구원 댓글 0건 조회 4,592회 작성일 01-06-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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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12일 신용도가 양호한 해외건설업체의 경우 이행성보증서 발급때 수출보험 가입을 면제, 비용을 줄여주는 등 해외건설공사 수주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이영회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또한 현지 공사 총금액중 국내 유입되는 자금비중인 외화가득률이 30R0이상인 해외건설공사의 경우 플랜트수출 등 산업설비 제작금융 지원조건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해외건설공사의 경우는 해외에서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각종 제약이 많았으나 이번에 국내에 있는 수출관련 기업에 대한 지원과 같은 수준으로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출승인 뒤 미인출 승인금액에 대해 부과하는 수수료도 현행 0.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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